2013/05/10 00:15

5와 1/3 life

시작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5월의 1/3 이 지난 지금 머릿속에 든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1. 내가 해야 하는 일은?

잘할 수 있는 일 / 하고 싶은 일 / 좋아하는 일 / 멋져 보이는 일

참 많은 선택이 있지만 그 경계는 흐릿하다.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보지도 않고, 책으로만 배워서 다 알 수 없지 않나싶다..
그래서 난 가슴뛰는 일을 찾기로 했다.

에너지 산업. 그중에서도 공기업이면 더욱 good 
이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자부심도 들 것. 
미래는 에너지 전쟁이라는 말을 흔히들 한다. 허공에 떠다니는 개념 같아서, 관련 책이나 논문을 읽어볼 계획이 있는데
가장 첫번째로 정한 책은, 제러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 두번만 읽어봐야겠다.

2. 인문학의 중요성

인문학의 background knowledge가 있으면 한방이 있다. 얼마전 가슴뛰는 연설을 들은 적이 있다. 사실 프레젠테이션이나 연설을 들을 때,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귀기울여 듣는 편인데 보통 테크닉을 본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마음이 움직이는 그런 연설을 들었다. 생택쥐 베리나 워털루 전쟁 등 인문, 사회, 역사 각종 knowledge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감동을 주는 연설이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읽기로 한 책은 
김훈 - 칼의 노래, 남한산성 
박웅현 - 책은 도끼다.

3. 쿠웨이트

이번년도에 쿠웨이트에 갈 것  같다. 길게는 아니고 짧게, 놀러가는 일은 아니지만 놀러가는 것보다 설레인다.
쿠웨이트를 다녀오는 것이 나에게 어떠한 변화를 줄 지 궁금하다.


4. study plan

- 인도네시아어 공부
- 영어 공부도 꾸준히
==> 외국어를 공부할 땐, 외국 사이트나 펜팔 친구를 사귀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재무 공부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에게 재무제표는 하나의 언어나 다름없다. 내가 하고 싶은 기획 일에서도 재무지식은 중요하다.
   관련 자격증 중 어떤것이 적당할지 알아보아야겠다.


5. 급하게 굴지 말자.

아직 나이도 많은 것은 아니니, 여유를 갖자. 
여유를 갖되 나의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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